중국 칭다오 타이동야시장 후기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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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칭다오 - 2025.08.174박 5일 칭다오 여행青岛QINGDAODAY 2칭다오 타이동야시장가서음식구경 &사람구경 칭다오 맥주박물관에서부터노란 쇼핑백을 들고칭다오 타이동야시장으로 갔다(( 도보로 이동함 ))잠깐 화장실 갈려고 들린 쇼핑몰...중국여행에서 차악의 화장실로 남았다..ㅎ(부동의 1위는 五大连池 우다리엔치임)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음????잠깐 쇼핑몰 갔다가중간 길로 빠져나오니바로 타이동 야시장이었다여기서도 보게 된 광장무타이동야시장은 어마어마하게 크다내가 가본 중국 야시장 중에서 가장 큰 듯?그 야시장의 크기 답게거리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상점들이 빽빽히 있었다그리고 거리에 많은 인파들..ㅎ잠깐 에어컨 쐬러 ㅎㅎㅎ상점에 들어가서 물건을 구경해봤다귀여운 루피 똑딱이 핀(살껄.. ㅎ필요없을거 같아서 안 샀는데살껄 그랬음...)다시 거리로 칭다오 나와서 돌아다녔다이 때까지만해도 타이동 야시장의 크기가가늠이 안 되었기 때문에어떤 맛있는 메뉴가 있나, 무얼 파나돌아다니다가 먹고 싶은거 먹기로 했다맛있어보이는 가게들은왠만하면 줄 지어서 있었다잠깐 미니소 매장을 발견해서찍먹하듯 구경했다다시 보니깐 이 식빵맨 키링도 귀엽네..타이동에 있는 미니소 매장은좀 작아서 볼 만한게 없었다 ㅜ에어컨 바람 쐬고 잠깐 앉아있다가또 다시 타이동 야시장 거리로 나왔다여기에서도 볼 수 있었던칭다오맥주교역소아까 우리가 간 곳 보다야시장엔 유동인구가 더 많아서훨씬 많은 사람들이 맥주교역소에서맥주를 사마시고 있었다다들 저녁 먹으러 야시장에 온 듯사람이 진짜 많다내 의지가 아닌 ㅋㅋㅋㅋ거의 칭다오 등 떠밀려 걷기를 몇 분...쑤컁이가 얘기했던,꿔바로우 파는 집을 찾았다 !주문과 동시에꿔바로우를 튀겨주신다노릇노릇갓 튀긴 꿔바로우가 빠르게 나왔다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신맛은 덜하고 단맛이 더 강한 맛)다 좋았는데 ㅠㅠ거의 다 먹을 때쯤 ????사장님... 담배 피우심 ????중국은 간접흡연 이런거 개의치 않으듯..특히 음식 만드시는 분이, 그것도 손님들 앞에서아무런 의식없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니여러모로로 또 다양한 중국의 모습 중하나를 본 것 같다..ㅎ쿨럭,,,칭다오가 바다와 가까워서타이동 야시장에서 파는 음식 중에는해산물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았다굴, 소라 등 오븐에 구워서소스랑 야채랑 곁들여서 팔기도 했다오징어, 문어 철판꼬치도 칭다오 있고이렇게 큰 냄비에 여러 해산물을 넣고 먹는海鲜大咖도 있다양념놓고 작작하게 끓여서 먹는 것 같은데진짜 맛있어보였음 ㅠㅠ海鲜大咖이 어떤 맛일지 제일 궁금했는데2명이서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지나가다 군침만 흘렸음...ㅎ 쩝 ????대충 타이동야시장을 본다는 것이...거의 한 바퀴를 돌았다(( 난 지쳤어요 ))많은 인파에 기 빨렸음 ㅋㅋㅋ힘들어도 구경할 건 하는 스타일이라...ㅋ타이동야시장 입구쪽에 관망대가 있길래한 번 올라가봤다진짜 사람이 많구나..우와, 저기 끝에 봐저기서부터 사람들이 내려와...!!무리 속에 섞여서 돌아다닐 때는 몰랐는데이렇게 올라와서 내려다보니약간 인파가 무서울 정도였다사람구경은 여기까지하고;너무 배고파서 蚵仔煎 굴전을 먹었다굴전(20위안), 새우전 (20위안)굴전+새우전 (25위안)종류가 3가지가 칭다오 있었는데나는 굴전으로 주문했다제법 통통한 굴 ????사장님이 계란이랑 굴이랑 파전분? 을 푼 반죽을 국자로 푸더니뜨거운 철판에 구워서 후다닥 만들어주셨다매운맛 추가하냐고 물어보시길래해달라고 했다 ㅎㅎ(그렇게 매운 편은 아니엇음)이렇게 맛있게 구워진 굴전이 나왔다 !!방금 나온 거라 따끈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굴 향이 살짝 나면서계란후라이 가장자리처럼 바삭한 계란이랑조화롭게 어울러지면서 간도 딱 맞고ㅎㅎ내가 배고파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암튼 맛있게 먹음 ㅎ수컁이는 굴을 못 먹어서 ㅋㅋㅋ옆옆가게에서 대신 이 요거트를 사왔다플레인 요거트인줄 알았는데그릭요거트 같이 되직한 질감의 요거트였다수컁이 말로는 여러가지 맛 중에초코맛이랑 피스타치오맛 골랐다고..!이 요거트도 칭다오 맛있었음견과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었을 듯 하다?!너무 덥고 사람이 많아서 기도 빨리고 ㅋㅋㅋ어느정도 배를 채웠기 때문에우리는 타이동 야시장에서 벗어나기로 했다여기는 현지인들이 줄지어 먹었던 곳타이동야시장 잘 구경하고 갑니다수 많은 인파 속에서 나와우리는 타이동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호텔 위치가 54광장역 근처이기 때문에타이동역에서 칭다오지하철 2호선을 타고쭉 가면 됐다 (호텔 위치 최고)푸신호텔이벌써부터 내 집 같고,,,그런?ㅋㅋㅋ밖에서 빡세게 돌아다니다가 호텔 앞에 오니빨리 가서 드러눕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었다중국 호텔에 있을 때는ASMR처럼 중국프로그램을 보는 편인데티비가 안되는거다?뭐지? 싶었는데건전지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당황스러워서 그대로 리모컨을 들고1층 칭다오 로비로 감 ㅋㅋㅋㅋㅋㅋ우리의 황당한 마음을 보여주려고리모컨을 들고 가니직원분이 방으로 돌아가있으면 해결해준다고 하심나는 바로 건전지를 주고바로 해결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ㅋㅋ호텔 방에서 기다리니직원분 한분이 오셔서 건전지를 주셨다하지만, 건전지를 꼈는데도 티비가 안됨그래서 전화기로 프런트에 연락해서건전지 넣었는데 리모컨이 안된다고 말함그래서 그 직원분이 또 오셔서아예 리모컨을 통째로 바꿔주셨다그렇게 해서 티비를 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ㅋ(( 직원분들이 진짜 친절하심 ))????어후 눈 부셔 ~~호텔 앞에 있는 건물옥상에 조명을 켜서눈이 눈이 너무 부셧음앞건물 조명 덕분에확인사살 가능한 창문의 더러움한번도 청소를 안한 것인지;;창문만 칭다오 깨끗했어도이렇게 멋진 야경관람을 방에서계속 볼 수 있었을텐데...(( 이 점이 조큼 아쉽 )) 칭다오 이틀차 여행을 마무리 하기위해우리는 간단한 야식을 먹었다아까 칭다오맥주박물관에서 구매한원장맥주을 오픈하고전날 마트에서 산 과일이랑 밤은맥주안주로 먹었다 ㅎㅎ칭다오 여행 이틀차인데왜 한 3,4일 된 것 같지...?정말 하루에 많은 일을 한 것 같았다ㅋㅋㅋㅋ방 앞에 보이던 건물의 조명이 꺼지니오사광장의 빨간 횃불이 더 선명하게 보였다맥주와 함께이렇게 칭다오 2일차 여행을 마무리하며...3일차 칭다오 여행 포스팅은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 2025. 메이시엔. All rights reserved.#칭다오여행 #칭다오날씨 #칭다오4박5일#칭다오8월 #칭다오여름 #칭다오8월날씨 #청도여행 칭다오 #청도4박5일 #칭다오가볼만한곳#중국야시장 #칭다오야시장#칭다오타이동야시장 #타이동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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